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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 돌보기

점심시간에 이메일을 확인하면 오후에 일이 더 힘들어진다?

by 힐러77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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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결국 스마트폰을 쳐다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게 된다. 그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동료들이 서로 감시하고 강요하거나, 스마트폰을 눈에 띄지 않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태만함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오랫동안 일을 계속하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다. 인간의 집중력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어떤 일을 시작하면 뇌가 단순해져서 의욕이 생기지만, 늘 새로운 자극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에 같은 일을 계속하다 보면 집중력은 필연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캔터베리 대학의 Helton과 Russell의 연구(2015)에서는 모니터에 나타나는 타원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인식하는 테스트를 실시할 때 피험자를 다음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①2분 정도 휴식시간 갖기, ②숫자나 문자 등 다른 작업을 중간에 하기, ③계속해서 일하기이다.

 

일-업무-스마트폰-인터넷서핑-휴식-업무효율



그 결과, ①을 쉬었던 그룹의 성적이 가장 좋았고, ③을 계속한 그룹의 성적이 가장 나빴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면 업무 효율이 높아지므로 억지로 책상이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은 역효과를 낳는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인터넷 서핑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든다면, 예를 들어 커피를 마시며 2분간 휴식을 취해보자. 아니면 변화를 위해 다른 일을 시작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아울러, 휴식 시간에 게임을 하거나 SNS를 이용하는 경우,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게임을 하다 보면 뇌를 사용하기 때문에 뇌는 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렇지 않은 상태가 된다.

2016년 김 외 연구진이 80명 이상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의 연구진은 한국인 100%가 점심 식사 후와 퇴근 후 휴식 시간에 하는 일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며칠에 걸쳐 녹음되었다. 그 결과 다음의 세 가지 점을 발견하였다.

①긴장을 풀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편안한 활동을 하거나,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사회적 휴식을 취한다. → 업무 난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②신문 읽기, 이메일 확인 등 '인지 활동' → 점심 식사 후에 일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기 쉽고, 퇴근 후 피로감이 커진다.
③과자 먹기, 음료 마시기 등 '간식/음료' 활동 → 기본적으로 효과 없음(단, 카페인을 섭취하면 작업 난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점심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이 산책을 하거나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보다 오후에 정신적으로 더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식을 취할 때에는 명상을 하거나 산책을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여 마음의 휴식을 취해보자. 휴식을 취한다는 것은 잠시 동안 두뇌를 끄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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